[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전문화된 치매 관리와 돌봄을 위해 확장 이전 개소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에 대한 정보를 구민에게 널리 알리고자‘함께 어울려 새로운 시작!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를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자책(e-book)은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의 연혁, 시설현황 및 사업소개, 센터 내 층별 안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책처럼 넘기며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허인환 구청장은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를 폭넓게 알리기 위해 제작된 전자책(e-book)을 통해, 구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센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하여,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는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