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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꿈을 꿀까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성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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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꿈을 꿀까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성료

석민지 | 기사입력 2019/08/20 [18:15]

미래에는 어떤 꿈을 꿀까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성료

석민지 | 입력 : 2019/08/20 [18:15]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국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목적으로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9 제6회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조직위원회 및 인문사회과학예술융합학회에서 주관했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몽골, 네팔, 베트남, 대만 등 8개국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직업의 사회적 유용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나아가 기성 사회와 자라나는 세대들 간의 직업관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심사는 주제연관성,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의 지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는 각 단계에 따라 서류,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평가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장관상, 서울시장, 서울시를 비롯한 교육감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상식 이후 국내 대기업을 통한 진로직업체험 활동과 연계될 예정으로 체험 기반형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로직업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고민과 피부로 느끼는 체험이 가능해 더욱 실질적인 소질적성개발을 통해 진로직업설계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국내외 멘토부, 일반부,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 및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학생들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6회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시상식'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박광무 원장은 “4차산업혁명을 거치며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를 예측하며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대회로 청소년들이 기존에 있던 직업을 넘어 자신만의 직업을 창조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인 이자스민 전 의원도 “본 대회처럼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곳이 더욱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강원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내외신문 / 석민지 기자 ksi58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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