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5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에서 거대 여당의 국정운영을 막고 공동 승리할 연합후보를 내기위한 원칙과 방안 등을 골자로 한 연합선언및 5당 합의문을 발표 했다.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 윤호중,민주노동당 정책위 부의장 이의엽,창조한국당 비대위상임위원 김서진,진보신당 부대표 정종권,국민참여당 전략기획위원장 임찬규,야당을 대표로 한 합의문은 2010 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의원,광역과 기초를 불문하고 당선 가능성 있는 후보를 연합으로 내기로 하는 협상을 이달 15일까지 마무리 하며 야 5당 연합의 방안은 선거에서 공동승리 할 수 있는 후보를 선정하고 어느 지역을 하나의 정당이 절대적으로 독점하는 민주정치 불균형을 해소하는 등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입회인 으로는 민주통합시민행동 공동상임운영위원장 이형남,시민주권 소통과연대위원장 황인성,희망과대안 공동운영장 백승헌,2010연대 운영위원 박석운,등이 참석했다.이에따라6월지방선거에 야 5당, 각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는 연합후보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며 연합후보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15일 이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