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올봄 설렘지수를 끌어올릴 청춘성장 로맨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가 팬들의 높은 팬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해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해 화제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유나 X 꿈만 꿀 순 없다는 아카리 X 유나의 남사친 카즈 X 아카리의 남동생 리오의 엇갈린 짝사랑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과 핑크빛 벚꽃이 흩날리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원고지 모양으로 감성을 더하는 공통 카피 ‘두근거리는 4개의 마음, 그리고 4번의 고백’은 네 청춘의 설레는 심정이 어떻게 표현될지, 또 네 번의 고백은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유나X리오’ 커플 포스터에는 수줍은 표정의 ‘유나’와 깜짝 놀란 표정의 ‘리오’의 모습, 그리고 낭만적인 노을빛을 배경으로 둘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밝고 아름다운 색채로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 다음으로 ‘아카리X카즈’ 커플 포스터에는 청량하고 맑은 푸른빛이 담겨 있어 청춘들이 펼칠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나를 좋아해 봐”라는 솔직담백한 대사가 더해져 사랑에 대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기대케 한다.

한편, 4월 8일 개봉을 앞둔 <사사차차>는 지난 3월 30일(화) 관객 시사회 진행 후 호평 세례와 함께 올봄 꼭 관람해야 할 로맨스 재패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유나와 아카리, 그리고 너무나 멋있었던 리오와 카즈”(네티즌_so*****)처럼 러블리한 작화에 대한 호평은 물론, “사사차차 개봉하면 꼭.. 보세요... 진짜 기대한 것보다 더 재밌네”(네티즌_be*****),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네티즌_ so*****) 등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스토리 또한 주목받고 있다.

자막판과 더빙판 동시 개봉을 앞두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 아름다운 비주얼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오는 4월 8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