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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상속)’ 감당하지 못할 진실은 묻혀있어야 한다! 6월 18일 개봉 확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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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상속)’ 감당하지 못할 진실은 묻혀있어야 한다! 6월 18일 개봉 확정!

- 릴리 콜린스와 사이먼 페그의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영화‘인헤리턴스(상속)’ 6월 18일 개봉 확정!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2:48]

인헤리턴스(상속)’ 감당하지 못할 진실은 묻혀있어야 한다! 6월 18일 개봉 확정!

- 릴리 콜린스와 사이먼 페그의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영화‘인헤리턴스(상속)’ 6월 18일 개봉 확정!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0/06/03 [12:48]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아버지가 남긴 지하벙커 속의 유산. 하지만 누구에게도 알려져서도, 세상에 드러내서도 안될 그것이 정체불명의 남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옥자> 릴리 콜린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사이먼 페그 주연의 스릴러 <인헤리턴스>가 오는 61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인헤리턴스 메인 포스터
인헤리턴스 메인 포스터

영화 <인헤리턴스>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 지하벙커에 묻혀있음을 알게 된 딸로렌’(릴리 콜린스)이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의문의 남자와 충격적 진실을 그린 스릴러다. 부유하고 권위 있는 가문에서 자라나 지방검사가 되어 탄탄대로의 길을 걷고 있는 로렌은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에 큰 슬픔에 잠긴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자신에게만 남긴 유산이 있고, 그것이 지하벙커에 묻혀있음을 알게 되는 로렌’. 계속해서 묻혀있어야만 하고, 미안하다는 알 수 없는 말만 남긴 아버지의 말에 그녀는 지하벙커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쇠사슬로 묶여있는 정체불명의 한 남자. 자신을 모건’(사이먼 페그)이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전하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30년 동안 아버지에 의해 감금되었다는 사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감당하지 못할 진실을 묻혀있어야 한다에서 알 수 있듯, 자신과 가족을 모두 무너뜨릴 수 있는 진실들이 그를 통해 하나둘씩 밝혀질 때마다 로렌은 그는 물론,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혼란에 빠진다. 이렇듯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는 곳 지하벙커 속 모건의 존재가 발견되면서부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결말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모건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로렌의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인헤리턴스>는 릴리 콜린스와 사이먼 페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30년동안 빛도 보지 못한 채 아버지에게 감금되어 있던 모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버린 로렌의 아버지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분명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있을 테지만, 이를 확인할 수 없는 로렌’. 마치 체스판 게임을 하는 듯 한 둘의 미묘한 심리전은 관객들까지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러한 모건역에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 국내 관객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배우인 사이먼 페그가 맡았다. 첫 등장부터 사이먼 페그 맞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사이먼 페그. 이것은 약과, 어떤 꿍꿍이가 있는지 알 수 없는 눈빛과 표정 연기는 스펙트럼에 한계가 없는 대단한 배우임을 상기시킨다. 여기에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이름을 알린 릴리 콜린스가 로렌역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다. 완벽한 지방검사의 모습에서 감당할 수 없는 유산으로 인해 점차 무너지는 로렌캐릭터는 꾸준히 자신만의 내공을 쌓고 있는 그녀의 연기가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이토록 돋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 둘이 선사하는 아슬아슬한 진실게임, 그리고 관객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을 놀라운 반전은 <인헤리턴스>를 더욱 기대케 만들 것이다.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 지하벙커에 묻혀있음을 알게 된 딸이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의문의 남자와 충격적 진실을 그린 스릴러 <인헤리턴스>618일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감당하지 못할 진실은

계속 묻혀 있어야만 한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뒤, ‘로렌’(릴리 콜린스)은 자신에게만 남긴 유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찾아간 지하벙커, 그 안에서 로렌은 쇠사슬에 묶여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를 통해 듣게 된 진실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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