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 2021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더 스파이>가 압도적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이미테이션 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웰메이드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가 압도적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

이번에 공개된 <더 스파이> 티저 예고편은 평범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CIA와 MI6로부터 스파이로 고용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악의 핵전쟁을 막기 위해 소련의 중대 기밀을 운반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그레빌 윈’은 평범한 사업가로 위장해 소련에 잠입하고, KGB의 눈을 피해 긴밀한 첩보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그레빌 윈’을 덮친 세력으로부터 어딘가로 끌려가는 모습이 극도로 불안한 표정과 함께 클로즈업 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켜, 위험을 무릅쓰고 기밀 첩보 작전에 가담한 ‘그레빌 윈’이 마주하게 될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스파이 스릴러”(VARIETY), “강력하고 스마트하다”(Entertainment Weekly), “몰아치는 긴장감!”(COLLIDER), “<007> 시리즈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함” (Showbiz CheatSheet) 등 영화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다채로운 극찬 리뷰가 담겨 있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2021년 최고의 기대작임 입증한다.

한편, <더 스파이>는 <닥터 스트레인지><이미테이션 게임>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작품으로, 최악의 핵전쟁 위기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첩보전에 뛰어든 ‘그레빌 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특히, 장르를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번 작품에서는 영국 스파이로 변신하며 그의 필모 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체실 비치에서>로 세계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도미닉 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킬러의 보디가드>의 톰 오코너가 각본가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할리우드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된 웰메이드 첩보 영화로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으로 빛나는 연기와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더 스파이>는 5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