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전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통일을 지향하고 민족시인과 민족낭송가들의 낭송대회를 통하여 역사를 배우며 낭송가들의 위상을 높여 품격있는 민족시 낭송가로 거듭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소 교과서에 나오는 민족시인의 시를 외우고 나라사랑 시를 쓰는 시인으로써 앞으로 민족시 낭송가로 품격을 지키며 나라사랑, 인간존중하는 마음을 길이 길이 빛내줄  낭송가로 활동할 민족 낭송가를 권위있는 전문 심사를 통해 수상하고 민족시 낭송가 증서를 부여하게 된다.

수상 대상은 대상, 우수상, 단체상 등으로 정해진다.

 한편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했던 대학로 민족기념 시낭송회 이수인 회장은 이같은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민족 문인들의 정신을 기리고 다시금 나라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