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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북신동에 김태민 무도인, 그를 통해 인성과 실전기술을 배운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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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북신동에 김태민 무도인, 그를 통해 인성과 실전기술을 배운다

한국인의 근성을 살려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열정을 키우는 도장

양소이 | 기사입력 2019/01/25 [11:11]

통영 북신동에 김태민 무도인, 그를 통해 인성과 실전기술을 배운다

한국인의 근성을 살려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열정을 키우는 도장

양소이 | 입력 : 2019/01/25 [11:11]
[내외신문]양소이 기자=  2019년 신년 겨울 추위도 아랑곳없이 훈련으로 무도의 길을 가는 경남 통영 복신 동에 대한 태권도 협회 '국가대표 태사랑태권도' 도장 김태민 관장. 무도인의 향기라 할까 딱 버러진 어깨, 야무진 자세에 성실함과 친절함으로 정평이 난 그를 만나본다. 깨끗한 체육관 시설, 사무실에 수많은 경력의 수상트로피와 표창장들이 보인다. 잔잔한 시간에 정성 들인 차 한 잔에 대화를 열었다.


한국의 무도하면 태권도인데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네 안녕하세요. 저는 태사랑 태권도 관장(김태민 34)입니다. 친형과 함께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특전사로 가서 군 복무 기간에 8년 동안 장기복무를 하게 되었을 때 부대에서도 태권도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됐었습니다. 하여 태권도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답니다.

태권도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기억에 남는 수상이 있다면?
아무래도 어릴 때 운동을 하면 건강이나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유소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는데 마침 형이 태권도장을 오픈하게 되었고, 거기서 2년 정도 실전기술을 배우고 익혀 통영 북신동에 도장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육고를 나와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출전하여 도민체전에서 1등 수상했습니다. 도민체전 때 본관 태사랑 관장(김태진)과 같이 선수로 출전하여 형제관장으로 한산신문에 기사가 나온 적 있었습니다.

▲ 태사랑 태권도 관장 김태민의 시범장면
한국 하면 전통 무술 중에도 태권도가 있는데 종주국으로써 자부심이 있다면?

전 세계에 한국태권도 우수성은 이미 알려진 바 있고 이로 국위 선양도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국가로부터 지정된 만큼 그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며 정통태권도를 주축으로 해서 실전 호신도 배우고 남녀노소 함께 건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인원이 많아도 수련생으로 다 받는 것이 아니라는데 이유는?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정원제운영과 눈높이에 맞는 수련 관리로 우리 유년부, 초등부를 맞춤식으로 우리 학부모님께서 믿고 맡기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넘어지거나 낙법 시 위험방지를 위해서 특별히 도장 구조 변경을 얼마 전에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다면?
태권도가 여태까지는 한국이 주도적으로 입상을 했지만, 이제는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과 체력을 더욱 연마하여 대한민국 사람의 강한근성을 더욱 살려서 계속 전진할 수 있는 한국인의 열정을 키우는 도장을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무술을 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도록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양육을 해내며 무엇보다도 충. 효. 예의를 먼저 알게하고 지도자인 저도 본이 되는 관장이 되도록 노력하는 그리고 승리하는 무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먼길 오셔서 감사합니다.

 

 

▲ 태사랑 태권도 관장(김태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국제도지사기태권도대회 최우수지도자상수상

국제도지사기태권도대회 종합우승

 

통영시태권도대표18년

특전사배 태권도대회 2위 헤비급

전국국방부장기 태권도대회단체전3위

전국종별선수권 3위 플라이급

 

4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1위 페더급

87회 전국체전최종선발전 1위 월터급

도지사기/학생체육대회금메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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