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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전도서관, 도서관 주간 다채로운 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12 [00:20]

부산부전도서관, 도서관 주간 다채로운 행사

편집부 | 입력 : 2018/04/12 [00:20]



▲내외신문DB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이 제54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아름다운 도서관을 소개하는 사진전과 ‘부전도서관에 부치는 연서(Love Letter)’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다.
사진전에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인 ‘빅토리아주립도서관’,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씨가 설계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시립도서관’ 등 외국 도서관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포항포은도서관’ 등 도서관 사진 20점이 걸린다.
이와 함께 열리는 ‘부전도서관에 부치는 연서(Love Letter)’ 행사는 부전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다.
연서를 보낸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2018년 원북원부산 후보도서 100권 중 1권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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