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보람 기자] SBS 슈퍼모델 출신 김유진이 ‘제37회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RM WORLD 측에서 주최하는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 대회가 중국 쓰촨성 광저우에서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출전권을 가지고 있는 (주)청시네마/ERM KOREA(내셔널디렉터 허수정)측에서 한국대표로 93년생인 SBS 슈퍼모델 출신 김유진을 한국 대표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씨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한복을 중국 및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이와 관련 허수정 내셔널디렉터는 “지금 한중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 대회를 통해 양국이 서로 화해하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며 “한국대표로 참가한 김유진씨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대표들이 동양권 진출을 목표로 참가하는 대회며, 특히 중국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중요한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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