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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와 사랑나누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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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와 사랑나누미

김대근 | 기사입력 2010/01/19 [14:50]

아이티와 사랑나누미

김대근 | 입력 : 2010/01/19 [14:50]

요즘 TV를 켜면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가 아이티 지진 참사다.

 

우리 정부에서 재난구조팀과 의료진을 파견해 현재 활발히 활동중이며 누리꾼들의 모금활동과 더불어 1,000만 달러 규모의 2차 원조를 결정했다.

예전 우리나라도 50~60년대 미군과 유엔으로부터 수많은 원조를 받고 지금의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받은만큼 돌려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진자의 분배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이며 커다란 용기가 아닐까싶다.

 

지금 비단 아이티 국민들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백수가 사실상 4백만
시대에 주변을 둘러보면 삶의 어려움에 견디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연말 연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걸보니 그래도 우리 사회는 살아있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회가 아닐까싶다.

 

이 어려운 시기에 자신보다 남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판촉물 1번가(www.gift-1st.co.kr)"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님(대표:김창근)이 판매수익의 5%를 적립하여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몰래 선행을 베풀고 있다.

 

본인도 15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다쳐 장애인의 삶을 살고 있으나 "베품이 최고의 투자"라 여기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다.

 

곧 다가올 구정명절 단체선물 준비나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이하여 이벤트
용품을 기획하는 쇼핑몰등의 경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한번쯤은

판촉물1번가(http://www.gift-1st.co.kr)에서 이용이 곧 나눔의 첫걸음이 아닐까싶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살고싶다는 대표님의 마지막 말씀이 귀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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