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해운대경찰서(서장 김성수)는 2016. 10. 5.(수) 부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피해가 컸던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와 송정 지역 긴급 복구에 나섰다.
이번 18호 태풍 차바 피해로 인해 112신고가 16시경 10여건이 접수 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찰서 내근 직원 및 타격대 대원, 부산청 제2기동대 직원 등 약 100여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복구 현장인 마린시티에는 경찰, 소방, 구청 등에서 나와 복구에 힘쓰고 있다.
해운대경찰서장은 직접 수해 현장을 지휘하며 “태풍 차바의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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