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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대한불고 천태종 부산 삼광사는 오는 18일 14시 부산진구장애인협회에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4원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더블어 행복한 삶의 일환으로 3Kg, 500포의 자비의 쌀을 전달되었다.
또한 장애인의 날인 20일 강서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삼광사 총무 박도선스님은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부산광역시장의 표창장을 수여받을 예정으로 밝혔다. 또,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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