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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 세종문화회관이 선사하는 ‘송년맞이’ 공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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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 세종문화회관이 선사하는 ‘송년맞이’ 공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4 [17:58]

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 세종문화회관이 선사하는 ‘송년맞이’ 공연

편집부 | 입력 : 2015/11/24 [17:58]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내외신문=김미령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관객들과 함께 2015년 연말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송년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합창 뿐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배우, 가수, 국악인의 무대도 마련한다.?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캐럴, 클래식, 오르간 음악, 재즈를 담은 합창 무대 (12.10 세종대극장)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단장 김지환)은 (12.12 세종대극장)를 통해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을 영상과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그리고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은 동요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12.24~25 세종M씨어터)를 무대에 올린다. 이틀 간 각기 무대에 오르는 < 2015송년?제야콘서트>(12.30~31 세종대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스타 출연진이 총 출동해 관객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세종문화회관 송년맞이 공연은 2개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미니 패키지’로 예매 가능하다. 송년 프로그램 중 1개 공연과 을 함께 예매할 경우 40%의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예매자에게는 선택한 공연의 프로그램북과 세종문화회관 기념품(USB/8GB)이 제공된다.?

1. 크리스마스를 위한 대합창의 울림 -----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12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여 익숙한 캐럴부터 클래식 명곡까지 다양한 작품과 편성으로 구성했다.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중 ‘글로리아 (Gloria)’를 시작으로 ‘나는 기쁘다네 (I was glad)', 베르디 오페라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oro di Schiavi Ebrei)‘ 등을 합창으로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조선형이 ’아베마리아‘를, 오르가니스트 박은혜가 ’크리스마스 환상곡‘을 협연하며 ’주빈트리오‘가 재즈연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크리스마스 캐럴 시민합창단‘이 함께 ’더 매니 무즈 오브 크리스마스 2 (The many moods of Christmas II)'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해 웅장한 대합창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2. 로맨틱한 송년 클래식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단장 김지환)은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회 를 12월 1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설과 영상이 함께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대표 송년 클래식 공연으로, 피아노 협주곡 뿐 아니라 관현악, 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와 공고음악으로 친숙한 라흐마니노프의 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조윤조와 바리톤 김학준이 협연으로 참여해 바그너 오페라 ‘새벽별의 노래’등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또한 피아니스트 위수인이 올 한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쇼팽의 을 연주할 예정이다.?
3. 동심으로 노래하는 역사, 가족 뮤지컬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은 12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가족 뮤지컬 를 무대에 올린다. 2000년 초연 당시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는 암울한 시기 구한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조선왕조 마지막 왕자의 고민과 갈등을 궁궐 밖 친구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감동의 드라마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맑은 울림이 있는 동요가 함께한다. 아이들의 희망 노래이자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될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흥미로운 공연인 동시에, 온 가족이 함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교육적이고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4. 마지막을 장식할 감동의 무대 < 2015 세종문화회관 송년제야콘서트>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연말 기획공연 < 2015 송년제야콘서트>가 12월 30일(수), 31일(목)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12월 30일 오후 8시 먼저 무대에 오를 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주제로 올 한해를 추억하기 위한 음악을 선사한다. 'K팝스타' 출신 악동뮤지션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이 각자 색깔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악동뮤지션의 감미로운 음악뿐 아니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등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다음 날 함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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