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가족액터스

[내외신문=김희진 기자]배우 한채아가 캐릭터 골프웨어 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11일 배우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배우 한채아가 캐릭터 골프웨어 브랜드 ‘세서미 스트리트’(대표이사 박노준)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세서미 스트리트 관계자는 “최근 한채아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작품 속에서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더불어 한껏 물오른 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활동적이며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한 채아는 “평소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편”이라면서,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또한 좋아했다. 관심 있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한채아는 비비드한 컬러로 새콤달콤한 느낌을 표현한 세서미 스트리트 제품을 완벽 소화해내면서 특유의 쾌활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서미 스트리트’의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된 한채아는 현재 KBS 수.목 ‘장사의신-객주2015’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