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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의 시작 만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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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의 시작 만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2 [19:05]

“새로운 여행의 시작 만든다”

편집부 | 입력 : 2015/11/02 [19:05]


하나투어, ‘SM면세점 인천공항점’ 그랜드 오픈

 

[내외신문=심종대 기자]하나투어가 1일 인천국제공항에 자회사 SM면세점(대표이사 권희석)의 첫 번째 매장인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을 오픈했다. SM면세점은 ‘스마트 쇼핑, 굿 메모리즈 (Smart Shopping, Good Memories)’의 콘셉트로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의 인프라에 면세사업을 연계해 ‘글로벌 여행면세사업의 새 패러다임’을 창출할 계획이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동편 출국장 12번.14번 게이트 구역, 총면적 918㎡ 규모로 ▲패션잡화/주얼리/식품 ▲화장품/향수 ▲주류/담배 ▲패션/의류 ▲아임쇼핑 (중소기업혁신상품) 등 전 품목 판매 총 5개 매장을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 50분부터 오후 9시 30분으로 패션.잡화매장은 24시간 운영된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을 통한 직.간접적 고용인원은 370여 명으로 오픈 첫해 매출 목표는 900억 원이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에는 정관장, 설화수, 랑콤, 에스티로더 등 면세점 최고 인기브랜드를 포함, 총 160여 개 브랜드 5,000여 상품이 입점했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유일하게 빈폴, 빅토리아시크릿(12월 오픈)의 단독매장을 운영한다. 중소기업혁신상품 전문 판매장인 아임쇼핑 매장도 운영해 중소.중견 면세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상생의의도 살린다.

 

요우커(遊客) 등 해외 관광객을 위한 한류상품도 특별 판매한다. SM면세점은 드라마, 콘서트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된 스타상품을 발굴.판매하고, 하나투어와 함께 인바운드 고객 강화를 위한 한류 관광상품 개발까지 나설 계획이다.

 

특히 SM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온라인에서 번거로운 결제과정 없이 상품 예약 후 인천공항점 픽업데스크에서 바로 수령하는 서비스로 11월 내 오픈하는 SM온라인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11월 한 달간 인천공항점 오픈을 기념해 세계 일주 항공권 응모, 회원 가입 즉시 골드등급 업그레이드 등 구매고객을 위한 푸짐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SM면세점은 내년 1월 두 번째 매장인 ‘SM면세점 서울점’을 오픈한다. SM면세점은 올해 7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로도 선정됐고,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건물에 총 7개 층, 약 3,000평의 대규모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하나투어 부회장)는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나투어는 여행에 면세쇼핑의 혜택까지 더한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세계 1위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한 첫 중소·중견 면세사업자로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외 관광객과 세계인에게 신뢰받는 SM면세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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