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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국립등대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10:40]

안동민속박물관-국립등대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展)

편집부 | 입력 : 2015/09/23 [10:40]

‘양반고을에서 만나는 희망의 빛! 등대’개최

 

[내외신문=윤준하 기자]경북 안동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과 협력전(展)으로 '양반고을에서 만나는 희망의 빛! 등대'전을 23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북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이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등댓불을 밝히는 유물과 등대 소재 생활용품, 해양안전 포스터.슬로건 등을 볼 수 있다. 또 해양안전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해양안전교실과 종이구명정 만들기, 선박 색칠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동민속박물관 송승규 관장은 “이번 협력전은 안동민속박물관과 타 박물관의 대외협력을 통한 문화교류 확대의 차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안동시민과 내륙 지역민들이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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