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희진 기자]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매장 및 BI 리뉴얼을 기념해 광고모델인 수지를 초청,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수지는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국내의 대표적인 여자 연예인으로, 더페이스샵의 국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19일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명동 5호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앞서 광고모델 수지는 사전 포토월 행사에 참여했다.

환하게 웃으며 등장한 수지는 더페이스샵의 대표 베스트셀러 품목인 망고씨드 페이셜버터 제품에 직접 사인을 해 전달하는 등 광고모델로서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페이스샵의 명동 중앙로 매장은 수지가 등장하기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명동을 찾은 한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수지를 알아보고 매장 앞으로 모여들어 한류스타 수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BI를 변경하면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첫 출발로 명동 중앙로 매장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자연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한층 강조해 기존 브랜드숍과 차별화 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국내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더페이스샵은 베스트셀러 품목인 망고씨드 페이셜버터와 볼륨버터도 함께 리뉴얼을 진행해 페이셜 버터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