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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5 [15:18]

구미시 양포동,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9/15 [15:18]


[내외신문=이창범 기자]경북 구미시 양포동(동장 박태병)에서는 15일오전 9시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만기, 방지숙)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장애인가구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2015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매년 구미시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양포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애인 최OO씨(79세) 가구에 낡고 노후된 도배?장판 교체와 집안 내 구석구석 청소를, 독거노인 위OO씨(72세) 가정에 쌀, 휴지, 라면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박태병 양포동장은 “항상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 이웃을 보살피는 새마을지도자 덕분에 더욱 활력 넘치고 사랑 넘치는 양포동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더불어 살아가고 인정 넘치는 공동체 구현에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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