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창범 기자]경북 구미시 옥성면(면장 이찬우)에서는 1일 오전 7시부터 장상봉 유통축산과장, 관내 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대청소는 주아1리 주민들이 옥성면사무소에 집결해 면사무소 주변 및 마을 안길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을 치우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짙은 안개로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새마을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관내 단체장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며 새마을 운동 부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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