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9월을 맞아 ‘가을과 뮤지컬의 만남’을 테마로 하는 한정기간 스페셜 프로그램 ‘폴 인 뮤지컬(Fall in Musical)’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개최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과 신나는 테마파크 분위기가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올 가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면 뮤지컬의 진한 감동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귀에 익숙한 경쾌하고 신나는 뮤지컬 넘버와 세련된 춤으로 구성된 인상적인 뮤지컬쇼 ‘뮤지컬 오브 뮤지컬’을 시작으로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뮤지컬 갈라쇼’, 유명 뮤지컬을 할로윈 분위기로 각색해 비보이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할로윈 뮤지컬쇼’, 인기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곡을 매일 들을 수 있는 ‘뮤지믹스 밴드 뮤지컬 스페셜’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더해준다.

파크 곳곳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놓쳐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재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팬텀’으로 변신한 마술사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행운의 포춘 쿠키를 받을 수 있는 ‘팬텀 매지션’, 볼이 도레미 음정 칸에 따라 복불복으로 떨어지면 선물을 증정하는 ‘도레미 핀 볼’ 등 거리 공연과 이벤트가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한편, 뮤지컬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알뜰한 나들이 지원도 잊지 않고 준비했다. 삼성카드를 이용해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실적에 관계없이 9월 한 달간 본인 1만 5천원, 동반 1인은 45%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 실적을 충족시킨 롯데.신한.BC.현대.KB국민.NH농협.씨티카드로결제하면 본인은 1만 7천원에, 동반 1인은 45% 우대받아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