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원영 기자]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리우 삼바 카니발’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두산과 삼성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 댄서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의 화려한 삼바 공연이 선수단과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두산베어스가 더운 여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멋진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기획한 이벤트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두산베어스와 연계해 정규시즌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자유이용권과 나이트파티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는 공동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여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화끈한 삼바를 테마로 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오는 23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