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창범 기자]경북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은 31일 오전 인동동주민센터 2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인동동 정보화교육 개강식 및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인동동주민센터 상반기 정보화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일 2시간씩, 7개 과정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연중 수강생을 추가모집은 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기초반,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스마트폰활용, 동영상제작, 포토샵 등 7개?과정이 준비돼 있다. 특히 상반기 정보화 교육 때 인기가 많았던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과정은 접수를 받음과 함께 빠르게 선착순으로 마감됐다.

인동동주민센터는 “SMART CITY! 구미의 시민으로서 PC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생활에 사용해 삶의 질과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인동동 주민들에게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