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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20:10]

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편집부 | 입력 : 2015/06/30 [20:10]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한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충주서비스센터 서형원 대표를 비롯해 충북자동차정비조합 홍종석 이사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충주 서비스센터 오픈을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충주서비스센터’는 총면적 4,412m²에 3층 규모의 사무동 및 13개 스톨(STALL:정비가동능력)을 갖춘 2충 규모의 공장동은 연간 1만5천 여대의 정비가 가능하고,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우수한 정비인력 보유와 판금?도장 등을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계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정비를 받는 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휴게실, 인터넷룸, 여성전용 파우더룸, 외부테라스 휴게실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단월동 61)에 위치해 충북 내륙 지방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53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2개의 전문정비공장, 257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12개를 추가로 개소해 총 344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리적 여건으로 서비스 받기 어려운 곳까지 확대해 고객 만족 서비스 증대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충주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인력과 최신설비로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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