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은 5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 명절 선물을 기부했다(사진제공=인천신용보증재단)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은 5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새해 온기를 전하고자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 명절 선물을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실버세대와의 화합, 소통, 나눔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늘날의 인천을 만들어낸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재단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명절 선물 167세트를 구입해 기부했다. 기부된 명절 선물은 관내 10개 군·구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소상공인 종합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실천하는 선도적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