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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의 <거미집> 11/8(수) 바로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 시작!: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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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의 <거미집> 11/8(수) 바로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 시작!

- <거미집> 취향 저격 웃음 코드부터 배우들의 파워 앙상블을 안방극장에서!

조동현 | 기사입력 2023/11/08 [12:22]

송강호의 <거미집> 11/8(수) 바로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 시작!

- <거미집> 취향 저격 웃음 코드부터 배우들의 파워 앙상블을 안방극장에서!

조동현 | 입력 : 2023/11/08 [12:22]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배우들의 놀라운 앙상블, 러닝타임 내내 쉴 새없이 터지는 웃음,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로 호평을 받은 <거미집>118() 바로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 <거미집>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앤드크레딧, 바른손]  © 조동현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거미집>118()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on, 쿠팡플레이, Apple TV,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970년대의 영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미집>은 악조건 속에서 영화를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자와 감독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욕망을 앙상블 코미디로 그려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송강호를 비롯해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선보인 파워 앙상블은 영화에 몰입도를 더하며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 <거미집>화면 캡쳐  © 조동현

또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 초정을 시작으로 시드니 영화제, 멜버른 국제 영화제, BFI 런던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콩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된 <거미집>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계속해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 <거미집> 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on, 쿠팡플레이, Apple TV,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N차관람을 기다렸던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화 <거미집>은 바로 오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놉시스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열(송강호)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열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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