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중간 점검 모니터링 실시(사진제공=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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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8일 제5기(2023~2026)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중간 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모니터링은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5개 실무분과 회원인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 40개 사업에 대해 상반기 실적을 점검했다.
모니터링 주요 점검 사항은 2023년 목표 대비 추진 실적, 예산 집행 현황, 사업추진 이행 상황 등을 비롯한 민간 협력 체계 운영 실적 등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사업별로 의견을 취합한 뒤 담당 부서에 통보해 하반기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제5기 부평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 동안 주민들의 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교육 등을 책임질 중요한 계획”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모두가 행복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부평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나에서 우리로 행복한 복지도시 부평’을 목표로 5개의 부평구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31개 세부사업, 4개의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와 1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