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과 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 다뤄 - 대학로예술마당 1관에서 3월 1일까지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위에 떠올라 참았던 숨을 내 쉬는 소리’인 ‘숨비소리’를 제목으로 한 심상치않은 연극이 개막한다.
연극 “숨비소리”는 치매가 걸린 어머니와 그의 아들이 서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에 의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종횡무진 하는 배우 이재은과 연극계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배우 김왕근 두 사람을 주연으로 등장한다.
2월 3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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