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고급 명품 브랜드부터 패스트 패션에서 스파 브랜드까지 다양한 선택과 트랜드가 공존한다. 이런 시대에서 무엇 하나만이 트랜드라고 명명할 수는 없겠지만, 다가오는 봄,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놓치기 아까운 3가지 트랜드를 짚어보고자 한다.
수많은 트랜드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하면 좋을까 어떤 매체를 이용하면 좋을까 다들 나름의 방식으로 패션 사이트나, 잡지, 블로그, 스트리트 패션 등이 있겠지만, 그 중 세계의 3대 패션 컬렉션으로 뉴욕 컬렉션(New York collection), 런던 컬렉션(London Collection), 파리 컬렉션(Paris Collection)을 통해 2014년 봄, 여름을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제안했을지 분석 및 요약해 3가지 키 아이템(Key Items)을 짚어보았다.
2014 Spring/Summer Fashion Items 3
1. 파스텔 칼라 팔렛(Pastel Color Palette)_ 마카롱(Macaron) 컬러
뉴욕과 유럽 컬렉션에서는 래그&본(Rag & Bone)과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에서는 마카롱 핑크톤을,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e)에서는 마카롱 민트톤을, 베르사체(Versace)에서는 블루톤을 선보였다.
봄날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달달한 마카롱 핑크, 민트톤을, 좀 더 어려보이고 싶다면 예로우 톤을 과감하게 입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Shine Fabrics and Metallic items_ 반짝이는 소재 및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