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위클리 정가] 내년 6·4 인천시장 선거 누가 뛰나:내외신문
로고

[위클리 정가] 내년 6·4 인천시장 선거 누가 뛰나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19 [12:10]

[위클리 정가] 내년 6·4 인천시장 선거 누가 뛰나

편집부 | 입력 : 2013/12/19 [12:10]


2014년 6`4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인천시장 출마를 준비하는 여`야 후보군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올해를 넘기고 내년 2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 되면?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면서 침묵하던 후보들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내외신문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 시장 예비후보군을 ?새누리당 ?민주당 ?안철수 신당 ?기타 정당, 무소속 순으로?살펴 본다.?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새누리당에서는 박상은(중구동구옹진군)의원이 일찌감치 시장후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학재(인천 서구 강화갑) 인천시당위원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구본철 전 국회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박상은의원의 경우 인천시당위원장 자리를 이학재의원에게 양보한채 시장후보에 나서겠다고 선언 했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의 경우 대선직후부터 내년지방선거를 겨냥해 각종 공식,비공식적 행사에 참여해 인지도를 모으고 있다.

안상수 전시장은 지난달 자신이 출간한 ‘아!인천’출판기념회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인천의 부채를 해결하겠다며 시장후보출마를 암시하고 지난 8일 공식출마 기념식을 가졌다.

구본철 전의원 역시 지난 9월 의원직 상실 이후 5년간 인천을 위해 준비했으며 인천출신의 시장이 인천을 위해 일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공식출마선언을 했다.

이외에도 황우여(인천 연수)새누리당 대표와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인천 남구을)도 자천타천으로 출마설이 오르내리고 있다.

인천지역 정가관계자들은 "안철수 신당 출현으로 인천지역에서 3파전 양상의 구도가 이뤄지느냐가 가장 큰 관심이지만 각 정당은 이미 조직개편 등을 통해 선거전에 돌입했다"며 "내년 설 전까지 지역민심 등을 통해 출마를 저울질한 후보들이 2월 초부터는 사실상 선거전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인천시, 지방선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