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최윤주 기자] 인천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인 경력단절여성대상 취업지원집단상담 “내일(myjob)을 위한 여행” 2013년 마지막회 교육생을 모집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간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총20시간 진행되며 65세 이하의 실직 여성이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내용은 자존감향상, 대인관계증진, 직업세계이해, 구직기술증진, 생애진로설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정보 등이 제공된다.

인천시여성가족재단 취업지원집단상담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돼 현재 교육 수료생이 1,500여명에 이른다.

취업지원집단상담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517-16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