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한나라당 정미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유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많은 분들이 더 생각나게 한다며 18일 국회 정론관 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에 즈음하여 논평을 냈다.

한나라당 정 대변인은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그리움을 애써 담담히 지키는 가족들,그분들의 뜻을 지금의 교훈으로 삼고져 하는 사람들 그 정신을 가로채고 이용하는 사람들 외면하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정작 그날에 주인공들은 우리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잘 했다고도 잘못했다고도,맞다,틀리다고도 말하지 않는다며 그것은 우리가 찾아야 할 숙제이며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일 뿐이라고 밝히며

더 사랑하고 더 참아주고 더 안아주고 더 배려하고 더 위로해 주라는 침묵하는 분들의 지상명령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