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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장관 인파 예년 수준 평소 수준 …박지원 "입 봉하고 수습 전념하라"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0/30 [23:01]

이상민 행안장관 인파 예년 수준 평소 수준 …박지원 "입 봉하고 수습 전념하라"

김시몬 | 입력 : 2022/10/30 [23:0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오늘낮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는 기자 질문에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풀리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 전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서울 시내 곳곳에서 소요와 시위가 있어 경찰 경비 병력이 분산됐던 측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어떻게 관계 장관이 이런 몰상식한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지금은 수습하고 애도하며 유가족을 위로할 때"라고 썼다.


이어 "제발 사고치지 말자"며 "이 장관은 입을 봉하고 수습에 전념, 그 다음 수순을 준비하시라"고 조언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22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압사로 추정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집계 기준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 발생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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