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전용욱 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이 청년 CEO들과 소통하며 민선8기 취임 100일을 기념했다.
박 시장은 12일 목포벤처문화지원센터를 찾아 청년 CEO 및 입주기업 대표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청년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열정과 패기, 기업가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최첨단 디지털 산업을 이끌 스마트산단을 조성해 청년일자리를 늘려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