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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쓰레기도 돈이 돼요’ 자원순환 실천 앞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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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쓰레기도 돈이 돼요’ 자원순환 실천 앞장

5월부터 자원순환 가게 참여…PET병 4천여 개, 캔과 의류 등 800Kg 넘게 전달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15:57]

여수시 대교동, ‘쓰레기도 돈이 돼요’ 자원순환 실천 앞장

5월부터 자원순환 가게 참여…PET병 4천여 개, 캔과 의류 등 800Kg 넘게 전달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2/10/07 [15:57]

 

 

[내외신문/전용욱 기자] 여수시 대교동(동장 명호남)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 가게 참여하며,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교동 직원들은 지난 5월부터 사무실, 자택, 쓰레기 집하장, 인근 식당 등에서 배출되는 생수병, 음료수, 캔 등을 깨끗이 세척 후 매주 1~2회 자원순환 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참여한 재활용품이 현재까지 투명 PET 4,045개, 캔 67Kg, 종이류 460Kg, 병류 96Kg, 의류 106Kg 등 총 800Kg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된 아이스팩을 세척해 봉산동 게장식당에 매월 40개 이상씩 전달하고,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에도 매월 4회 이상 꾸준히 참여하는 등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가게의 활성화와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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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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