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원장 오용환)과 ㈜디오벨이 운영하는 이끌다교육연구소(대표 조기환)는 9월30일 가상공간인 이프랜드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에서 전략적인 제휴관계와 업무협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원장에 따르면 두 기관이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메타버스 시장 활성화와 교육의 질 향상, 교육콘텐츠 다양화 등과 같은 교육과 메타버스 분야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이프랜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편집국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과 경남 창원 마산돝섬에 국내최대규모의 메타버스 종합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400여명의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했고 과천시여성비전센터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성남시, 경남대학교와 경희의료원,창원대학교,창신대학교,부산여자대학교등 전국의 대학교와 지방자치단체의 메타버스 전문강사 양성및 플랫폼 제작에 참여했다.

(주)디오벨의 이끌다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을 위한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메타버스, 창업, 탄소중립, 지역상생에 강점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공교육 기관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편, 이끌다교육연구소는 10월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진로진학 상담 플랫폼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 구체적인 진학 솔루션 제시와 실제 학습지도, 다방면의 역량강화가 가능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588-67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