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서울의 심장 종로 ... 정문헌 구청장과 다시 뛰는 서울의 심장-‘종로구민을 섬기는 구정을 펼쳐’ “미래문화의 산실, 세계의 본(本)이 되는 종로를...[내외신문/김학영 기자]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죽어 가는 종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야 겠다 는 각오로 출마하여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로 현재 유암문화재단이사장이자 2021.08 국민의 힘 서울 특별시당 종로구 당협 위원장, 17.19대 국회의원 ,청화대 외교 안보 수석실 통일 비서관 역임 ,전)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 연구교수, 2017년 바른 정당 사무총장 수상하고 2013년 12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 국회의원 선정 된 바 있다. 정 종로구청장은 삼청동에서 나고 자라 초.중.고를 졸업하고 종로에 살고 있는 토박이로 종로 골목을 손바닥 보듯이 파악하고 있는 종로의 아들이다. 민선8기 종로구청장 제36대 정 문헌 종로구청장의 취임식에는 최 재형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및 서울시 시의원과 구의원 등 많은 내빈과 종로구민 들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지지와 성원해주신 모든 구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 종로 구민을 섬기는 구정을 펼치겠다” 며 ?미래문화의 산실이자 세계의 본(本) 이 되는 종로?를 제시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정 구청장은 공감이 없는 혁신과 변화는 모래성을 쌓는 것에 불과 하다며 공감을 기초로 한 종로구청의 변화가 새로운 종로, 다시 뛰는 종로를 위한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4가지 약속을 했다. 첫째, ‘일자리 넘치는 문화종로’ 평창동에서부터 청화대 ,고궁, 송현동 이건희 미술관, 종묘, 그리고 동대문 까지 잇는 거대 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을 비롯 인사동전통문화거리 ,대학로 문화예술까지 주민의 삶과 문화관광을 연결시키겠다. 나아가 문화관광을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종로의 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 둘째, ‘세계와 소통하는 교육 종로 ’교육1번지 종로의 명성을 되찾는 일은 종로발전의 지름길이다. 서울시의 ‘서울런 (Seoul Learn)’사업과 연계해 종로미래교육 플렛폼을 구축함으로서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교육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겠다. 셋째,‘ 품격 있는 미래종로 ’각종규제를 완화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 “특히 ‘가칭 창신동 미래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창신동 남측을 종로의 미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또한 밀집주택지역의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소방차 얨뷸런스 진입도 어려운 환경도 개선해 주민안전 확보에도 힘쓰겠다. 넷째 ‘스마트한 복지 종로’ 지난 4월에 발생한 창신동 모자비극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었다. 우리에겐 복지 사각지대의 암담한 현실을 되짚어 봐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다. 서로를 보살피는 공동체 복원과 함께 1인 가구 ,노인층가구에 대한 세심한 복지 정책으로 종로주민의 평안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구청장은 “ 정치에 뜻을 세우고 입문한지도 20여년이 다 되어 간다 며. 두 차례 국회의원 당선의 기쁨도 있었고 야당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기억도 있다”며 “ 이제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에서 행정을 맡게 되어 감회가 더욱더 새롭고 각별한 느낌 이라며,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을 느끼며 정치와는 또 달리 화합의 행정으로 종로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저를 선택해 주신 종로주민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미래 문화의 산실, 세계의 본(本)이 되는 종로를 위해 서울의 심장, 다시 뛰는 종로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청장 취임식날 윤 석렬 대통령은 “우리 국민 누구나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릴 권리가 있다”며 “정 문헌 종로구청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쉽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제력을 한층 더 높여 주리라 기대한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함께 만들고 정 문헌 구청장님께서 국정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하겠다” 는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오 세훈시장 또한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정치 1번지 종로는 송현동, 이건희 기증관 건립 청화대 개방 등을 통해 이제 글로벌 문화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 “경륜과 ,인품 추진력을 두루 갖추신 정 문헌 구청장님께서 종로의 발전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능력 있는 분“이라며 ” 민선 8기 종로구를 힘차게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종로구에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종로는 전통시장도 참 많은 곳이고, 광장시장에서부터 통인시장, 꽃시장, 봉제공장, 문구, 완구, 공구 할인점, 의류도매상가, 귀금속상가등 소상공인이 정말 많다. 정 구청장은 “우리종로에 출퇴근한 분들도 감사하고 종로를 보러 오시는 관광객들에게도 감사하지만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종로를 만들어 주신 우리종로를 오랫동안 지켜 오신 우리지역 소상공인 분들이라고 말씀하시고 소상공인 분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노력하겠다” 전했다. 서울의 심장인 종로가 제 36대 정 문헌 구청장과 함께 힘차게 도약할 것을 기대해본다. 김학영 기자 seoulk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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