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수위, 뉴홍콩시티 등 5개 TF 전문위원 21명 임명유 당선인 “시민행복?인천발전 기틀 닦길” 당부[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14일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시민행복 인천발전의 초석을 놓을 뉴홍콩시티 등 5개 태스크포스(TF) 전문위원 21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당선인은 이날 격려의 말을 통해 “저의 행정?정치 철학과 가치에 전문적 식견과 상상력을 발휘해 시정방향 설정과 정책 입안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당선인은 이어 “저는 부족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높고 어떤 일이든 부끄럽지 않게 진정성을 갖고 해왔다”며 “그런 점을 이해하셔서 분야별 소기의 성과를 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5개 태스크포스는 뉴홍콩시티, 제물포르네상스, 공감복지, 환경, 교통인프라 등으로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임기 중 핵심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이다. 전문위원들은 관련 분야 교수, 연구위원, 시민단체 대표, 회사 대표, 전직 고위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은 인수위 활동기간 관련 분야의 구체적 실현 방안과 향후 과제 해결 등에 관한 협의와 논의 내용을 내놓게 된다. 다음은 5개 분야별 전문위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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