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오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2022 초대시화전 "봄날에 그대를 詩화로 만나다"」시화전이 고양시 소재 3호선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한양문고 주엽 지하 1층 '갤러리 한 카페' 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화전 행사는 정부 코로나방역지침을 준수하며 4월 18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 

전시 마지막 날 24일 오후 2시 부터는 「2022 초대시화전 "봄날에 그대를 詩화로 만나다"」 본 행사와 시상식(우수작품과 친절, 봉사 대상)이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행사에 앞서 "협회의 계획과 발전을 위해서 적극 협조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 올해 봄 초대 시화전을 예정대로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행사는 "봄날에 그대를 詩화로 만나다" 슬로건으로 코로나 일상에 지친 109만 고양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여러 문화예술인과 문학인들이 참여하여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24일 오후 2시에는 본보가 선정한 2022 친절, 봉사 대상 수상자 (이혜린, 정명환 주무관) 효자동행정복지센터의 시상식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7일간 전시회 일정과 더불어 24일 시화전 본 행사를 사단법인 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