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고보선)은 21일부터 관내 초·중등학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대에 살아남기』라는 디지털 리터러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과 범위부터 디지털 교육의 현장 적용 사례와 뉴스 교육 사례, VR포켓 안경 체험실습 등 학교 교육에 활용가능한 VR, AR 기술 및 게임을 포함한다.

더불어 메타버스 체험까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총체적인 범위를 다뤄 교육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무분별한 정보에 노출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 이용 방법을 알려주도록 교사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보선 교육과학정보원장은 “이번 디지털시대에 살아남기 직무연수를 통해서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교원의 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