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아래, 고궁에서 즐기는 품격있는 우리 음악

9월 1일부터 10월 21일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 종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음악회인 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 종묘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든 는 봄, 가을 서울 5대 궁궐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으로 2011년에는 45,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하였다.

올해는 궁궐 별로 다양한 장르를 보여줌으로써 고품격 전통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역사와 인문학과의 즐거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와 여러 장르의 퓨전예술로 재창조되는 , ‘지금도 왕이 있다면 어떤 음악을 들었을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한 , 세종대왕이 작곡한 종묘제례악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함께 하는 등의 테마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