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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25일 대전대학교 캠퍼스폴리스 학생과 합동으로 강의동, 도서관 여자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범죄예방 홍보스티커를 강의실과 남자화장실 등에 부착하고 관련 홍보물과 몰카탐지카드를 학생들에게 배포하면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이교동 서장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에 엄정대응하는 등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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