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 다시 한번 모두를 압도할 타임워프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지난 3월 23일(수)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3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언론 배급 시사회 직후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어 화제다. <극장판 시그널>은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에서 울린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 무비.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 본 국내 언론과 평단은 " 사카구치 켄타로의 최고 필모그래피에 오래도록 언급될 영화"(데일리안_류지윤 기자), "화끈한 액션으로 무장한 일본판 시그널"(알려줌_양미르 기자), "2시간 내내 구르는 켄타로에 눈 호강. 현실에서도 마지막엔 정의가 승리했으면 좋겠다."(내외신문_조동현 기자)등 사카구치 켄타로의 강렬한 액션 도전에 찬사를 쏟아냈다.

또한, " 시공간을 넘나드는 웅장한 스케일과 스토리로 박진감 넘치는 범죄 액션의 새 장을 열었다!!!"(김현우 평론가), “우리 드라마를 일본이 재해석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의 진정한 시그널! 미래지향이 돋보이는 영화”(에이스_강익모 평론가), "미래는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희망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드는 '시그널'!"(게임포커스_이혁진 기자) 등 김은희 작가의 원작 드라마 [시그널]을 토대로 완성된, 오리지널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이 돋보이는 <극장판 시그널>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극장판 시그널>은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임팩트 넘치는 액션과 날카로운 메시지”(The Japan Times), “사카구치 켄타로의 눈부신 연기와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 드라마 [시그널] 시리즈의 집대성”(Real Sound) 등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박해영’(이제훈 분)의 역할로 알려진 ‘사에구사 켄토’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와 키치세 미치코가 각각 ‘이재한’(조진웅 분), ‘차수현’(김혜수 분)의 역할로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가 부른 주제가 역시 국내 팬들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멤버 정국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Film Out’은 일본 록밴드 백 넘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음은 물론,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연쇄 테러와의 전쟁에 맞선 과거와 현재의 공조 수사! 영화 <극장판 시그널>는 오는 3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