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실이나 미국 백악관 이나 큰소리를 내면 불이익을 받는데...출입기자들 1년에서 ~3년 출입정지 이런 위험부담?을 무릅쓰고 큰소리로 소리친 이유가 "한국가수가 백악관에서 환대를 받는 모습에 너무 감동해서 소리를 지르게 됐습니다" 라고 전했다.
큰소리로 "감사합니다"를 외친 윌리엄문 백악관 출입기자는 내외신문을 비롯 인기협 회원사에 백악관 소식을 전하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으로 백악관을 출입하고 있다.
한편, 백악관 기자실을 방문한 BTS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영어와 한국어 의견 표명했으며, 이날 백악관 기자실에는 가장 많은 한국기자들이 참석했고 아시아권 기자들로 문정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윌리엄문 대기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국기자들은 백악관 들어오면 수도승같이 말이 없는데 이날은 bts에게 "감사합니다" 등 연신 환호를 했다" 면서 "이런일은 그동안 백안관에서 한번 보지못한 장면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