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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지지하는 정의당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7:14]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지지하는 정의당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1/05/06 [17:14]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얀나잉툰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가 6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피켓을 들고 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얀나잉툰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가 6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피켓을 들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의당은 6일 국회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정의당도 함께 투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는 미얀마 군부에게 수천억원의 이익을 안겨주는 포스코 유착이 중단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지 100일이 다 되어 가는데 사망자가 수백명에 달하는 처참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국제사회의 동참을 비롯해 우리나라도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전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영국 대표를 비롯해 정범래,얀나잉툰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박찬진,송치용 부대표가 참석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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