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4. 5(목) 16:20 제천 세명대학교 경찰행정학부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세명대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연서장은 “생각의 전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미래의 경찰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서장은 자신의 풍부한 경험담을 통해 경찰의 미래와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학생들에게 앞으로 꿈과 희망을 가질 것을 강조 하였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한생은 “여러분들은 13학년이 아닌 사회준비생입니다. 시작이 반이 아니라 전부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선배를 이렇게 모시고 인생 수업을 듣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