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메세지가 담긴 작품을 보고 있다.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그룹 ‘美창조’에서 지난 6일부터 5일간 서면 롯데백화점 청년두드림에서 첫 번째 미술전시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美창조’는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美를 창조하고 싶다”라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청년작가 9명이 모인 팀이다. 이번 첫 전시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표현하고 싶다는 그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첫 기획전이다. (사)피앤아트컴퍼니(PNAC)와 글담(지역매거진 ‘하트人부산’)이 후원하고 디자인팀 ‘한디’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부모의 사랑 ▲앓음, 다음 ▲알다 ▲끌어안다 등 4가지 캡터로 구성하여 청년작가들이 세상에 전하고 싶음 메시지를 미술전시전을 통해 전달했다. (제공=(사)피앤아트컴퍼니(P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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