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도의원

?또한 국악인 김강주는 정영기 작사, 임정호 작곡의 파주 찬가를 불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파주 찬가는 문향의 도시, 파주의 아름다운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로 만들어, 파주시민의 자긍심과 문무가 겸한 찬란한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임진강과 황포돛대, 공릉천, 그리고 감악산과 출렁다리 등, 그림같이 아름다운 파주의 경치를 아름다운 곡으로 그대로 옮겨 놓아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민요무형문화제 19호 이수자인 김강주는 국악인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고 율곡문화예술원 고문으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박용수 도의원은?“파주는 문화, 예술 인물, 역사 등 특히 문화유적지가 많이 있는 지역이다. 파주의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문화와 예술, 인물들을 발굴하고 찾아내어 보존하고,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율곡문화예술원은 파주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