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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경기도의원, 의정보고회 주민과 소통으로 성황리에 마쳐

김영란 | 기사입력 2017/12/25 [14:11]

박용수 경기도의원, 의정보고회 주민과 소통으로 성황리에 마쳐

김영란 | 입력 : 2017/12/25 [14:11]


[내외신문=김영란 기자]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2)?박용수 의원이?23일 오후?1시 파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의정활동 홍보를 통해 지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1,000여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빼곳히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회의원 윤후덕(파주갑)?국회의원,?박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안승춘 예술총감독의 사회로 윤후덕 의원의 축사,?홍보영상물상영,?국민의례,?내빈소개,?박용수 도의원의 의정보고 순으로 진행 되었다.

 

윤후덕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은 축사에서?“반쪽 도시가 될 뻔한 운정신도시를 살리기 위해?LH공사 본사 앞마당에서 삭발과 단식투쟁,?천막농성 등,?운정3지구를 살리기 위해 박용수의원과 함께 소중한 지역주민들의 처절한 투쟁으로 지금은 운정?3지구 터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시점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지금까지 해 왔던 일중 가장 중요한 일은?GTX?파주 연장을 실현한 일이다.?그 일이 있기 까지는?210만평의 운정?3지구 신도시가 무너지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그로 인한 인구증가로?GTX?파주 연장을 결정할 수 있었다”라며?“이 모든 일의 중심에 박용수 도의원이 있었다”라고 강조 하였다.

 

박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은?“?소외계층,?문화 커뮤니티 활성화,?교육환경 개선,?취약 분야 강화,?관광벨트조성 및 연구개발,?다양한 문화생활,?체육시설 및 시민생활 체육활성화,?도예산 확보 등 틈새 민원을 놓치지 않고 서민들의 삶속에서 같이 하고 있는 박용수 도의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운정 3지구가 살고 GTX와 경제특구의 성과는?운정 3지구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박용수 도의원의 큰 역할이었다"라며 "파주의 오늘의 변화 이루는 생활 정치,?현장의 작은 울림 하나도 놓치지 않는 가장 낮은 자세로 지역과 파주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용수 도의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의정보고회에서?주민과 함께 자리를 하고 있는 박용수 도의원


이날 박용수 도의원은?“가슴에 담고 의정활동을 했던 중 하나가?1인가구,?자립청소년,?독거노인,?소외계층,?저소득층을 위한 조례·입법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라며?“이이들에 대한 교육문제에 있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전반기에는 건설계통에서 파주 경기·북부지역 도시기반 시설이 취약하여 파주 도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어 의정활동을 펼쳤고 후반기에는 문화체육 관광위원회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며?“앞으로 파주가 경기도에서 문화적인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려면 문화·예술 체육 분야가 튼튼하게 되어야 발전할 수 있다.?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욕구·바램을 국회의원과 시·도 의원들이 힘을 함께하면 문화가 풍성한 파주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인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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