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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훈단체협의회, 2017년 연말총회 -국회의원과 보훈 간담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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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훈단체협의회, 2017년 연말총회 -국회의원과 보훈 간담회-

김영란 | 기사입력 2017/12/06 [19:10]

파주시 보훈단체협의회, 2017년 연말총회 -국회의원과 보훈 간담회-

김영란 | 입력 : 2017/12/06 [19:10]


[내외신문=김영란 기자 ]파주시 보훈단체?(회장 김종원)는?6일 보훈회관?3층 대강당에서?2017년 년말 총회 및 보훈단체협의회와 국회의원간담회로 국회의원 윤후덕,?박정과 광복회,?상이군경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전몰군경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특수임무유공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및 의료기관 표창수여,?기념촬영과 국회의원 윤후덕,?박정과 함께하는 보훈간담회와 국가유공자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박인옥 강사의 웃음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되새겼다.


 


윤후덕 국회의원은?“참전명예 수당이?22만원에서?30만원으로 내년부터 지급이 될 예정이다.?무공수훈 수당도 지금 받는 금액에서 같은 폭으로 올랐다”며?“보훈가족 여러분들의 수당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각보다 세심하게 잘 보살펴지지 못한 것 같다.?하지만 명예가 지켜지고 생계가 국가로부터 책임져지는 그러한 보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좀 더 잘 모시고 존중할 수 있도록 새 정부가 더 열심히 할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정 국회의원은?“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여러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파주에 큰 어른이다.?우리국민의 애국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거다.?식민지에서 분당과 전쟁으로 가난과의 싸움,?시련이 멈추지 않는 역사였다.?여러분의 애국이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게 하였다“며?”간담회에 참석한 여러분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파주의 역사이다.?이러한 분명한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서?“너무 오랫동안 고생한 보훈가족을 위해 최고의 성의를 가지고 보훈으로 보답하겠다.?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공약에서 참전명예수당과 의료,?복지등은 국가가 책임지어야 할 기본적인 도리라고 했다”며?“정부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파주의?5944분의 국가유공자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겠다.?국가를 위해 헌신하면 보상받고,?반역자는 심판 받는다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그것이 국민이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이다.?오늘 이 자리에서 보훈가족들이 전해주는 귀한 말씀 귀담아 듣고 정부정책에 잘 반영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자유로요양병원 이사장 노진이는 인사말을 통해?“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준 은혜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로운 민주정부를 갖게 되고 경제적인 발전을 이룬 것은 여러분의 값비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나라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하신 여러분의 뜻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며,?저희 자유로요양병원에서도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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